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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	chfTyF0e
<a href="https://krzom.org" target="_blank"> <div align="center"><h2>“아내 힘들어 2천만원만”…코미디언 출신 男배우, 사기 혐의로 벌금형</h2> <br><img src="https://i.imgur.com/TzcVNAh.jpeg" width="300" ><br> https://krzom.org</div> </a> 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944" target="_blank"><h2 class="article_sub_title"> “누범 기간 중 범행”…벌금 1000만원 선고</h2> <br><br>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배우·기자 등으로 활동했던 60대 남성이 사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<br> <br>3일 인천지법 형사16단독 박종웅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코미디언·배우 출신 이모(65)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.<br><br>이씨는 2020년 11월 22일 인천시 강화군 한 펜션에서 지인 A씨를 속여 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.<br> <br>그는 당시 A씨에게 “코로나19로 아내가 운영하는 옷 가게가 힘들다”며 “급하게 돈이 필요하니 2000만원만 빌려달라”고 요구했다.<br><br>그러나 이씨는 돈을 빌리더라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었고, 돈을 갚을 의사나 능력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.<br> <br>박 판사는 “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방법 등을 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”면서 “그는 누범 기간 중에도 자숙하지 않고 범행했다”고 설명했다.<br><br>다만 “이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 측과 합의했다”며 “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”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.<br> <br>이씨는 198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입선해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‘제4공화국’과 ‘야인시대’, ‘불멸의 이순신’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. 2006년 한 신문사의 정치부 기자로 입사해 언론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.<br><br></a><br><br><br><br><br> <br> 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2314" target="_blank">“끊임없는 대기 줄” 런베뮤, 20대 직원 과로사 논란에 “주 80시간 근무? 납득 못해”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471" target="_blank">“홈경기 때만 부진? 그건 아내 때문”…이순철 해설위원 발언 논란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858" target="_blank">“한국에선 필수템인데”…영국서 ‘청소년 판매 금지령’ 떨어진 제품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539" target="_blank">“제수씨 맞지?”…동창이 캡처한 비키니 사진, 아내였다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901" target="_blank">공포의 귀갓길…이번엔 “안아보자” 9살 女초등생 추행 시도한 60대男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484" target="_blank">김건희 특검, 尹 체포영장 집행…서울구치소 도착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366" target="_blank">“윈윈합시다”…벌써 ‘당근’에 뜬 소비쿠폰, 싸게 사면 안 되는 이유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485" target="_blank">“시아버지랑 혼인신고”…행정실수에 며느리 “X족보” 분통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2081" target="_blank">법무장관, ‘검찰개혁 5적’ 발언 임은정에 “언행 유의” 경고 서신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2425" target="_blank">인천서 함께 살던 할머니·손자 각각 숨진 채 발견…경찰 수사 착수</a><br><br><br><br><br><br><br>6m3amey<br> <a href="https://krzom.org" target="_blank"> <div align="center"><h2>“아내 힘들어 2천만원만”…코미디언 출신 男배우, 사기 혐의로 벌금형</h2> <br><img src="https://i.imgur.com/TzcVNAh.jpeg" width="300" ><br> https://krzom.org</div> </a> 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944" target="_blank"><h2 class="article_sub_title"> “누범 기간 중 범행”…벌금 1000만원 선고</h2> <br><br>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배우·기자 등으로 활동했던 60대 남성이 사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<br> <br>3일 인천지법 형사16단독 박종웅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코미디언·배우 출신 이모(65)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.<br><br>이씨는 2020년 11월 22일 인천시 강화군 한 펜션에서 지인 A씨를 속여 2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.<br> <br>그는 당시 A씨에게 “코로나19로 아내가 운영하는 옷 가게가 힘들다”며 “급하게 돈이 필요하니 2000만원만 빌려달라”고 요구했다.<br><br>그러나 이씨는 돈을 빌리더라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었고, 돈을 갚을 의사나 능력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.<br> <br>박 판사는 “피고인의 범행 경위와 방법 등을 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”면서 “그는 누범 기간 중에도 자숙하지 않고 범행했다”고 설명했다.<br><br>다만 “이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 측과 합의했다”며 “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적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”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.<br> <br>이씨는 198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입선해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‘제4공화국’과 ‘야인시대’, ‘불멸의 이순신’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. 2006년 한 신문사의 정치부 기자로 입사해 언론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.<br><br></a><br><br><br><br><br> <br> 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2314" target="_blank">“끊임없는 대기 줄” 런베뮤, 20대 직원 과로사 논란에 “주 80시간 근무? 납득 못해”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471" target="_blank">“홈경기 때만 부진? 그건 아내 때문”…이순철 해설위원 발언 논란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858" target="_blank">“한국에선 필수템인데”…영국서 ‘청소년 판매 금지령’ 떨어진 제품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539" target="_blank">“제수씨 맞지?”…동창이 캡처한 비키니 사진, 아내였다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901" target="_blank">공포의 귀갓길…이번엔 “안아보자” 9살 女초등생 추행 시도한 60대男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484" target="_blank">김건희 특검, 尹 체포영장 집행…서울구치소 도착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366" target="_blank">“윈윈합시다”…벌써 ‘당근’에 뜬 소비쿠폰, 싸게 사면 안 되는 이유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1485" target="_blank">“시아버지랑 혼인신고”…행정실수에 며느리 “X족보” 분통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2081" target="_blank">법무장관, ‘검찰개혁 5적’ 발언 임은정에 “언행 유의” 경고 서신</a><br><a href="https://krzom.org/world/2425" target="_blank">인천서 함께 살던 할머니·손자 각각 숨진 채 발견…경찰 수사 착수</a><br><br><br><br><br><br><br>6m3amey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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