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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 href="https://linkn.org" target="_blank"> <div align="center"><h2>“저것도 남자라고 ×× 달고” 욕설한 50대女, 모욕 혐의 유죄 이유 보니</h2> <br><img src="https://i.imgur.com/yJ18lq0.png" ><br> <br><b>뉴스, 건강, 요리 등 생활 속 꿀 정보! - 링크N</b><br> 뉴스, 건강, 요리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꿀 정보를 링크N에서 만나보세요.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팁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.<br> 생활 정보, 뉴스, 건강 정보, 요리 레시피, 최신 트렌드, 꿀팁, 링크N<br> https://linkn.org</div> <br> 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391" target="_blank"><br><br>누수 문제로 갈등을 빚던 아파트 입주자 대표에게 큰 소리로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내뱉은 50대 여성 입주자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<br> <br>춘천지법 형사2부(부장 김성래)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.<br><br>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 28일 오후 6시 17분 강원 원주시에서 아파트 입주민과 편의점 직원 등 불특정 다수 앞에서 입주자 대표 B(54)씨에게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한 혐의를 받는다.<br><br>A씨는 당시 B씨에게 ‘×× 같은 게 반말하고 ××이야’, ‘나 협박하냐’, ‘저것도 남자라고 ×× 달고 다니냐’ 등 말을 큰 소리로 하며 B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.<br><br>A씨는 재판 과정에서 “아파트 관련 민원을 넣은 문제로 B씨가 반말하고 주먹을 들어 방어 차원에서 욕설을 한두 마디 했을 뿐 공소사실과 같이 욕설하진 않았다”고 주장했다.<br> <br>그러나 1심은 편의점 의자에 앉아 쉬고 있던 B씨를 예고 없이 찾아간 게 A씨였던 점과 당시 폐쇄회로(CC(TV 영상 및 목격자 진술서 등을 종합하면 공소사실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고 보고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.<br><br>당시 상황을 목격한 6명은 수사기관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A씨가 B씨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고 적었다. 특히 5명은 ‘××’이라는 신체 일부를 표현하는 언급이 있었다고 썼다.<br> <br>1심 판결에 불복한 A씨는 사실오인·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.<br><br>그러나 2심도 “피고인은 평소 복도 누수 문제로 갈등을 빚어 감정이 좋지 않던 피해자에게 반말로 된 문자를 받고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피해자를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”며 “원심 판단은 정당하며 피고인의 주장은 이유 없다”고 항소를 기각했다.<br><br>이정수 기자</a><br> </a> <br> 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659" target="_blank">“진짜 남자라면 ‘이것’ 잘라야” 충격…해외서 난리인 이유는?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525" target="_blank">필리핀서 강도에 저항하던 한국인 총 맞아 사망…“총선 앞두고 치안 불안정”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138" target="_blank">혼인신고 다음 날 도망친 베트남女…사망한 男 재산 17억 상속 어디로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86" target="_blank">“트로트가수에 빠져 땅까지 판 아내…이혼할까요?”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449" target="_blank">“5만원 치킨 주문했는데 ‘55만원’ 청구돼”…韓 찾은 외국인 하소연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636" target="_blank">“노예나 다름없다”…직원 주말 근무 모습 라이브 방송한 中 회사 논란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536" target="_blank">“아들은 40년전 죽었지만” 병원에 평생 모은 돈 기부한 어머니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36" target="_blank">11억 티파니 귀걸이 ‘꿀꺽’ 삼킨 30대 남성…경찰 “배출하면 확인할 것”</a><br><br>m3<br> <a href="https://linkn.org" target="_blank"> <div align="center"><h2>“저것도 남자라고 ×× 달고” 욕설한 50대女, 모욕 혐의 유죄 이유 보니</h2> <br><img src="https://i.imgur.com/yJ18lq0.png" ><br> <br><b>뉴스, 건강, 요리 등 생활 속 꿀 정보! - 링크N</b><br> 뉴스, 건강, 요리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꿀 정보를 링크N에서 만나보세요.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팁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.<br> 생활 정보, 뉴스, 건강 정보, 요리 레시피, 최신 트렌드, 꿀팁, 링크N<br> https://linkn.org</div> <br> 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391" target="_blank"><br><br>누수 문제로 갈등을 빚던 아파트 입주자 대표에게 큰 소리로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내뱉은 50대 여성 입주자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<br> <br>춘천지법 형사2부(부장 김성래)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.<br><br>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 28일 오후 6시 17분 강원 원주시에서 아파트 입주민과 편의점 직원 등 불특정 다수 앞에서 입주자 대표 B(54)씨에게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한 혐의를 받는다.<br><br>A씨는 당시 B씨에게 ‘×× 같은 게 반말하고 ××이야’, ‘나 협박하냐’, ‘저것도 남자라고 ×× 달고 다니냐’ 등 말을 큰 소리로 하며 B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.<br><br>A씨는 재판 과정에서 “아파트 관련 민원을 넣은 문제로 B씨가 반말하고 주먹을 들어 방어 차원에서 욕설을 한두 마디 했을 뿐 공소사실과 같이 욕설하진 않았다”고 주장했다.<br> <br>그러나 1심은 편의점 의자에 앉아 쉬고 있던 B씨를 예고 없이 찾아간 게 A씨였던 점과 당시 폐쇄회로(CC(TV 영상 및 목격자 진술서 등을 종합하면 공소사실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고 보고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.<br><br>당시 상황을 목격한 6명은 수사기관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A씨가 B씨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고 적었다. 특히 5명은 ‘××’이라는 신체 일부를 표현하는 언급이 있었다고 썼다.<br> <br>1심 판결에 불복한 A씨는 사실오인·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.<br><br>그러나 2심도 “피고인은 평소 복도 누수 문제로 갈등을 빚어 감정이 좋지 않던 피해자에게 반말로 된 문자를 받고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피해자를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”며 “원심 판단은 정당하며 피고인의 주장은 이유 없다”고 항소를 기각했다.<br><br>이정수 기자</a><br> </a> <br> 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659" target="_blank">“진짜 남자라면 ‘이것’ 잘라야” 충격…해외서 난리인 이유는?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525" target="_blank">필리핀서 강도에 저항하던 한국인 총 맞아 사망…“총선 앞두고 치안 불안정”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138" target="_blank">혼인신고 다음 날 도망친 베트남女…사망한 男 재산 17억 상속 어디로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86" target="_blank">“트로트가수에 빠져 땅까지 판 아내…이혼할까요?”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449" target="_blank">“5만원 치킨 주문했는데 ‘55만원’ 청구돼”…韓 찾은 외국인 하소연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636" target="_blank">“노예나 다름없다”…직원 주말 근무 모습 라이브 방송한 中 회사 논란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536" target="_blank">“아들은 40년전 죽었지만” 병원에 평생 모은 돈 기부한 어머니</a><br><a href="https://linkn.org/world/36" target="_blank">11억 티파니 귀걸이 ‘꿀꺽’ 삼킨 30대 남성…경찰 “배출하면 확인할 것”</a><br><br>m3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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